이거땜에 화내서 명절 분위기 개판됐는데 내가 잘못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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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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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전라도쪽 내려옴

대충 인사드리고 어머니도 오랜만에 온 거라 어머니 고등학교 동기들 와서 밥먹음

여자1 남자2 왔음
근데 남자새끼 한 명이 계속 어머니보고 뭐 이쁘다 뭐다 서울물 먹으니 이뻐졌네 이지랄 해서 존나 불편했음
아들이 씨발 눈앞에 있는데 그러니까

근데 이새끼가 술 좀 먹다가 뭐 우리 어머니가 결혼하고 나서 나를 되게 늦게 가졌단 말임

뭐 그거 얘기나올때 그새끼가 부부관계 궁합이 안맞으면 그럴 수도 있다 이딴 소리하니까 시발 존나 화났고

계속 어머니 어깨에 손댈려고 하고 장난으로 머리 때리고 그러길래  "아 씨발 진짜 존나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존나크게 소리지르고 가게문 발로차고 나감

외가 식구들 다 있는 자리라 대응이 병신같았던 건 인정하는데 시발 내가 비정상잉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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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님의 댓글

  • 주식
  • 작성일
진지하게 네가 찐따인거 같음...

보일러님의 댓글

  • 보일러
  • 작성일
ㄴㄴ 잘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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